도요하시시는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물의 혜택을 받은 전국 유수의 농업 왕국으로 밭에서 재배한 야채, 원예 작물, 과수, 논벼 등 다종 다양한 작물이 재배되어 전국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제일의 사육수를 자랑하는 메추라기를 비롯하여 양계, 낙농 등도 활발히 행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메추라기알은 메밀국수의 국물에 넣거나 프라이로 먹고 있어 시민에게 친근한 요리 재료입니다.
이 외, 도요하시 치쿠와(어묵)나 나물 두부 산적, 하마낫토(발효한 콩에 간을 해서 말린 것), 미카와 해물 조림 등 도요하시를 대표하는 음식이 모두 100년 이상 계속되는 독특한 음식 문화 가운데 오랫동안 육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도요하시시는 우동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100년 이상 계속되는 우동가게도 있으며 도요하시우동의 별미를 발신하기 위한 새로운 음식으로「도요하시 카레우동」이 고안되어 헤이세이22(2010)년 4월부터 발매되었습니다. 판매 개시 4년 11개월에 100만식을 달성하여 도요하시의 고장 구루메로서도 완전히 정착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