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의 교통과 지역의 역사 문화라고 하는 컨셉하에「도카이도」「후타가와 역참」「혼진(여관)」이라는 3가지 테마로 전시를 실시하는 자료관입니다. 후타가와 역참의 내력, 근세의 여행이나 교통의 상황을 알기쉽게 전시・해설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역참내 및 주변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사적 맵이 설치되어 있으며, 또한 자료관에 인접해 있는 후타가와 역참의 옛날 건축의 잔존물은 에도시대 후기의 분카4년(1807년)부터 약 60년간 혼진(여관)에 종사한 바바가의 옛날 건축의 잔존물로 저택내에는 에도시대의 토장이나 주가게, 현관동, 정문이 남아 있습니다. 개수, 복원 공사에 의해 메이지 이후 해체되어 있었던 서원동을 복원, 혼진(여관)의 가장 정비된 모습을 재현하였습니다. 영주의 휴식 장소였던 바닥을 한단 높게 한 방(무사의 저택에서는 주군과 가신의 대담 장소, 후에는 빈객의 처소로 썼음)을 비롯하여 혼진(여관)의 전모를 견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