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표2년(730) 교키가 이 곳으로 향해 갔을 때, 그 풍경에 매료되어 천수관음상을 새겨 암굴에 안치한 것이 기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래 도카이도를 왕래하는 여행자들의 신앙을 모았습니다. 이와야 산정의 성관음 입상은 메이와2년(1765)에 건립되었지만 태평양전쟁중에 공출되어 버려 현재의 것은 쇼와25년(1950)에 재건된 것입니다. 이와야산의 남쪽에 있는 관음당의 천정판에는 온다세키호를 비롯하여 당시의 요시다(도요하시의 옛이름) 화가에 의한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와야 관음 주변은 공원으로 정비되어 있어 봄에는 벚꽃 축제가 개최되어 붐빕니다.